• 시작의 기술
  • 저자 : 개리 비숍 저/이지연 역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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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라.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다.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저자 개리 비숍은 처음 1번, 그 1번을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이 꽉 찬 이 책에 폭발적인 애정을 퍼부었다[타임스]”, “자기 의심과 두려움을 내다 버리고 마침내 최선의 삶을 살게 해줄 귀중한 이야기[버즈피드]”, “자기계발서를 절대 읽지 않는 사람조차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게 만드는 책[글래스고 헤럴드]”과 같은 언론의 극찬은 물론,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작의 기술』을 통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꾸준히 무시해왔던 내 안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 : 개리 비숍 (Gary J. Bishop)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첫 책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에서 저자는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고장 난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Chapter One

긍정의 역설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길을 간다 _들어가는 말

인생이 쉬워지려면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자주하는 생각은 삶을 바꾼다

지금, 당장, 여기, 이 순간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 당신을 위해


Chapter Two

내가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는 단언의 문장

_시작의 기술1 ‘나는 의지가 있어’

인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런 거지 같은 상태를 더 이상 참고 싶지 않을 때

당신은 이대로 사는 게 그런대로 참을 만한 게 틀림없다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마음속에서 일을 크게 키운다, 실제보다

내 인생에 개입할 수 있는 힘


Chapter Three

인생이라는 진창에서 예측 가능한 들판만 털털거리며

달리는 중인 당신에게

_시작의 기술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당신은 언제나 이기고 있다

스스로가 그어온 한계

당신 인생의 문제 영역은 무엇인가

자신의 위대함을 끌어내라


Chapter Four

누구나 저마다의 문제가 있다. 삶이 늘 완벽할 수는 없다

_시작의 기술3 ‘나는 할 수 있어’

비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한 발 뒤로 물러서라, 훨씬 더 뒤로 가라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기억하라,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당신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Chapter Five

편안하게 느끼는 것만 고수한다면, 사실상 당신은 과거에 사는 셈이다

_시작의 기술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좇을 건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성공은 늘 불확실성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은 인생으로부터 숨지 않을 것이다


Chapter Six

만약 당신이 늘 아무 망설임 없이 눈앞의 과제를 공략한다면

_시작의 기술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내 생각이 아니다

행동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그냥 첫발을 떼라, 그리고 다음 발, 또 다음 발


Chapter Seven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뭘 할 수 있고, 뭘 할 수 없는지

_시작의 기술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계속 정진하게 하는 동력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이 되지 않는다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보일 때조차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

일어나 똑바로 앉아라, 허리를 곧게 펴라


Chapter Eight

당신의 인생이 그토록 어렵고 복잡했던 이유

_시작의 기술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인생에 산재하는 분노는 기대의 산물

지금 당장 그 기대들을 놓아줘라

인생은 행진이 아니라 춤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

손이 닿는 곳에 이미 놓여 있는 변화의 힘


Chapter Nine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닌 것쯤은 이젠 인정할 수 있겠지

_나가는 말

인생의 마지막에 하는 유일한 후회

성공한 사람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더 이상 과거에 휘둘리지 마라

변화를 위한 가장 간단한 변화

당신의 진짜 인생을 시작하라

나는 여러분에게 네 안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으니 네 안의 짐승을 깨우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첫째 여러분은 호랑이가 아니고, 둘째 역시나 여러분은 호랑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얘기도 누군가에게는 효과가 있겠지만 도저히 낯간지러워서 나는 그런 말은 못하겠다. 나에게 그런 일은 억지로 메이플 시럽을 한 바가지 먹으라는 말과 같다. 고맙긴 한데, 사양하겠다. --- p.17


주위 환경이 도무지 바뀌지 않을 때가 있다. 지지부진한 상태로 요지부동일 때가 있다. 당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 일, 당신을 더 행복하고 더 잘 살고 더 자신 있게 만들어줄 거라 확신하는 그 일이 혹시라도 일어나지 않으면? 그때는 어쩔 텐가? 심지어 ‘언젠가’

그 일이 일어난다손 치더라도, 그날이 오기 전까지 오늘부터 당신의 인생은? --- p.24


이 책은 밖에서 답을 구하지 말고, 안에서 답을 구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더러 답을 찾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당신이 곧 답이다. 나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에게 내가 수없이 들려주듯이 사람들은 기사가 당도하기만을 기다리며 평생을 보낸다. 자신이 그 기사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등장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p.26


가장 먼저 발견하고 깨달아야 할 것은 당신이 스스로에게 한계를 그어왔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당연시하는 것들’을 밝혀내고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자신과 남들, 인생에 대해 내려놓은 결론들을 알아내야 한다. 그 결론들이 당신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있다. 그 결론들을 깨버리고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을 벗어난 삶을 경험할 때에만 이 현상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 --- p.72


나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무의식 속에서 부모가 자신을 잘못 길렀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그 욕망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된다. 그중에는 아주 나쁜 방식도 있고, 미묘한 방식도 있고, 뻔한 방식도 있지만 모두 그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 p.75


연봉을 높여달라고 요구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연봉이 올라가겠는가? 확실성과 편안함만 붙잡고 있다면 어떻게 커리어의 발전이 있겠는가?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 성공은 절대로 확실하지 않다. 위험 부담 없이 성공이 오는 법은 없다. 여러분이 아무리 똑똑하고 열심히 일해도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에서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전진하는 이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그 점을 환영한다. --- p.116


이불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출근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맡은 책임을 다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할 일을 한다. 매일 우리는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은 활동들을 하면서 산다. 이 말은 곧 이미 당신은 생각과는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나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시종일관 얘기하는 것처럼 당신은 오늘이 최고의 날인 것처럼 느낄 필요는 없다. 그저 그런 것처럼 행동하면 된다. --- p.139


만약 당신이 늘 아무 망설임 없이 눈앞의 과제를 공략한다면, 다음번에 뭔가 중요한 할 일이 생겼을 때 당신의 생각은 어떻게 움직일까? 시간이 지나다 보면 당신의 생각은 직관적 행동으로 바뀔 테고, 결국 당신은 계속해서 부정적 생각과는 독립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결여된 것들을 생각하는 대신에, 바로 그 순간 눈앞에 보이는 행동을 취하게 될 것이다. --- p.143


결혼생활에서 불화의 근본 원인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나는 겨우 그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대 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의 인생 전체에 산재하는 분노가 수천 가지의 말하지 않은 혹은 인식되지 않은 기대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그 기대가 우리의 인생 경험에 거대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인생을 기대에 끼워 맞추려 하면 커다란 스트레스가 유발되고, 인생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대단한 실망감이 든다. --- p.187


당신은 10억을 못 벌었다고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그 사업을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것을, 그 형편없는 직장을 그만두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다. 당신은 슈퍼모델

과 결혼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더 나은 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미 끝난 관계를 붙들고 있었던 것을 후회할 것이다. 당신은 보디빌더처럼 몸매를 만들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자주 결심을 접고 퇴근길에 패스트푸드점에 들렀던 것을 후회할 것이다. --- p.213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당신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런 삶을 스스로 만들었고, 지금 그 삶을 살고 있다. 그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똑똑하거나, 더 용의주도하거나, 더 강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가진 것 중에서 당신이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 유일한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자신을 행동하게 만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일어나서 행동을 한다. 그들은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그들은 비행기를 만드는 동안 날려본다. 비행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면 그들은 파편을 주워 모아 다시 시도한다. --- p.215


당신의 내면은 아무 의미도 없다. 그것은 삶의 위험 구역 밖에 머물고 싶어서 당신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변명일 뿐이다. 문제는 그 위험 구역들이 바로 삶이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것일 뿐이다. --- p.216


앞에 놓인 것이 너무나 반짝이고 만족스럽다면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눈도 마음도 오직 정면만 응시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당신을 꺼내줄 것이다. 너무나 크고, 밝고, 근사한 미래, 잠재력과 가능성을 듬뿍 머금고 있는 미래. 그 미래가 묵직하고 고되었던 과거로부터 당신을 놓아줄 것이다.

--- p.217

“이제 잠시, 배꼽에 앉은 먼지는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신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미국 독립 출판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역주행으로 100만 부 이상을 팔아치운, 독자들이 만든 밀리언셀러!


매일 핑계를 대며 하루하루를 수습하기 급급한 사람들, 아직 자신은 준비되지 않았다며 자기를 합리화하고 선택을 보류하며 어떤 일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걱정만 하다 핸드폰을 보며 잠이 드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이렇게 사는 게 지긋지긋한 사람들…… 이렇듯 인생을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우리에게 『시작의 기술』은 더 이상 숨을 틈을 주지 않는 따귀 한 대와 같다. 이 책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출판사에서 대대적으로 밀어 많이 팔았거나 저자가 워낙 유명해서 기존 독자층 있던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독자들의 극찬이 밀리언셀러로 끌어올린 셈이다.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내 앞에 놓인 현재와 미래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매우 감사한다. 마침내 긴 낮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짧고 달콤하다. 지금 꾸물대고 있거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거의 완벽한 책”, “완벽하게 문제없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은 더 나은 당신이 되도록 등을 떠밀어줄 것이다” 등의 리뷰를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자신의 시작을 독려했는지 증언하고 있다. 아울러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45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일본, 대만 등 세계 26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어판도 미국 초판과 동일한 디자인과 사양으로 제작해 그 울림과 영향력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도망갈 구멍을 막아버린 채 기어코 독자를 설득시키고 마는 저자의 수완!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주는 책!


우리가 흔히 자신에게 하는 변명 중 하나가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만, 그렇지만......”이다. 그러면서 몇 시간씩 텔레비전을 보고, 정크푸드를 먹고, 페이스북을 끊지 못한다. ‘그렇지만’을 덧붙이는 순간 자신을 인생의 피해자로 만든다. 이제는 좀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당신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변화를 원했다면 지금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지금 당신이 늘어놓은 말은 허튼소리라는 것을 인정하게 만든다.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으로 불리는 개리 비숍은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그렇기에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이 당장 바뀔 수 있는 법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 단 두 가지 스텝으로. 첫째,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둬라. 둘째,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동을 하라. 끝이다. 너무나도 간단하지 않은가. 이 두 가지를 못 해 우리는 스스로를 지긋지긋하게 여기며 오늘날까지 왔다. “나중에 할게요.” 아니다. 지금 해라. “저는 그 정도로 똑똑하지 못해요.” 집어치워라. 저자는 그런 헛소리는 그만두고 행동을 하라고 말한다.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철저한 자기 인식은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준다. 이혼, 사별, 암 진단, 포기하고 싶은 인간관계, 취직 실패…… 이 책은 인생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모든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알려준다.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당신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런 삶을 스스로 만들었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 그들이 가진 것 중에서 당신이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 유일한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가득 차길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 삶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라고 무턱대고 자존감을 올려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속지 말라고 말한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은 없다. 그런 말들은 당신을 마냥 기다리고 바라게 만들어서 결국은 인생의 희생자로 만들 뿐이다. 때로는 그냥 원하는 것을 위해 죽도록 노력하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돌진해야 한다. 말 그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 지금 당장.


만약 어떤 말을 반복해서 듣는 것만으로 추진력에 불이 붙는다면 인생은 얼마나 달라질까. 이 책은 누군가가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내게 해줬으면 하는 말들, 애써 외면했지만 사실 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총 9장에 걸쳐 소개한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현재에 집중하게 하는 이 7가지 자기대화는 단언의 형태로 이뤄진다. 단언이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일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다”, “나는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하다”라고 말하며 이미 현재 일어난 일처럼 자신의 마음가짐과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언어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 방식에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영향을 미친다.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되어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놓는다. 그렇기에 저자가 소개하는 단언들은 그냥 그저 그런 말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무기인 것이다. 이렇듯 책에는 자신의 두려움과 가능성을 꾹꾹 송곳처럼 찌르는 문장들이 넘쳐난다. 이는 처절할 정도로 진실한 자신과 마주보게 한다. 그게 바로 모든 변화의 시작이니까.


추천의 말


3년 전 막내딸을 잃고 나는 스스로 삶이라는 경기를 포기했다. 딸아이는 곧 여섯 살, 나는 서른세 살이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비로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순간순간 딸이 그립겠지만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내 앞에 놓인 현재와 미래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매우 감사한다. 마침내 긴 낮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개리, 모닝콜 고맙습니다. _아마존 독자 Cami Flaget


누군가는 이 말을 해줬어야 했다. “그만 좀 너 자신을 망쳐!”

당신이 인생에서 바라는 게 뭔지를 아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그걸 꼭 알아야만 한다. 그냥 일어나라. 그리고 시작하라.

_아마존 독자 MADAMECOCODELITE


짧고 달콤하다. 지금 꾸물대고 있거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거의 완벽한 책.

_아마존 독자 Lui Sutil


나이와 성별을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이 꽉 찬 이 책에

폭발적인 애정을 퍼부었다. _《타임스》


자기 의심과 두려움을 내다버리고 마침내 최선의 삶을 살게 해줄

귀중한 이야기. _《버즈피드》


헛소리 안 하는 책을 원한다면 『시작의 기술』을 읽어라. 이미 ‘망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뚫고 나갈 돌파구를 제공할 것이다. _《버슬》


누구나 한 번쯤은 너무 생각만 하고 있다고 자책해봤을 것이다.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책. 부정적인 자기 대화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_《리파이너리 29》


자기계발서를 절대 읽지 않는 사람조차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게 만드는 책.

_《글래스고 헤럴드》


이혼, 사별, 암 진단, 포기하고 싶은 인간관계, 구직 실패…… 이 책은

이런 모든 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당신에게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줄 것이다. _《리더스 다이제스트》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는

자기계발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다. _《선데이 헤럴드》


『시작의 기술』을 자기계발서 코너에 놓는 것은 틀렸다.

이 책은 자기계발, 동기부여, 코미디, 영감 제공, ‘젠장, 나도 만날 저래!’

코너에 놓여야 한다.” _《더 매뉴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때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공으로 가는 길의 가장 큰 장벽은 마음가짐인 경우가 많다.

개리 비숍은 당신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그 짐짝을 제거해준다. _《렉싱턴 헤럴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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