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권순주
제목 <완전 쉬운 쉬폰케익>카푸치노쉬폰
작성일자 2018.10.03 (15:10)조회수 : 16,657

https://blog.naver.com/ddongul100/221370208364



<재료>

박력분70g, 베이킹파우더1/3t, 계란중란2개(초란3개,껍질까지180g정도까지가능)

포두씨유(카놀라유)2T, 정수물2.5T, 설탕40g, 암웨이카푸치노1.5포(가감가능)


쌀랑한 바람도 불어오고... 날씨는 너무 좋은 휴일아침..

맛나고 달콤한 위즐커피한잔에

무엇을 곁들일까하고 생각하던중...

카푸치노향이 생각나길래.. 준비해 봅니다.^^

넘 간단하고 쉬워서

바로 실천 가능하죠..^^


먼저, 가루는 체에 3번정도 쳐서 준비해주세요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카푸치노가루)

계란을 분리하여 볼에 준비해 주세요.


1. 먼저 노른자볼에 설탕1/3정도와 정수물, 기름을 넣어주세요.

2. 흰자볼은 거품기로 거품을 먼저 내 주시고, 중간에 설탕을 3번에 걸쳐 넣어가며

머랭을 단단하게 내 주세요.




거품이 쏟아지지 않고 단단하게 뿔이 생길정도로 만들어 굿입니다.


혹시 카푸치노가 어떤건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여기에 알갱이 커피를 좀 넣어도 좋아요..

아이들이 먹을게 아니라면 좀더 진해서 좋을듯해요..


3. 노른자볼도 거품기로 살짝 돌려 거품을 내주시면 좀더 풍성한 쉬폰이 되니까 거품내시길 추천드립니다.




4. 노른자거품을 낸 볼에 가루류를 살살 넣어 주걱으로

살살 섞어주세요.



가루가 다 섞일때까지 섞지 않아도 돼요... 오히려 거품이 죽어서

폭신하게 나오지않으니까 날가루가 보이는 요정도가 좋구요..



그담은 머랭을 넣어 최대한 빨리 섞어주세요^^


저는 따로 예열을 하진 않는데요

돔 뚜껑을 이용해서

대형팬에 만들거예요

5. 인덕션레인지 신형이 열전도가 더 빨라서요

6단에 25분인데 중간에 온도를 조금 낮춰서4단으로 해도

되구요..오늘 저는 22분정도 지났을때 불에도 내렸는데

다 되었더라구요..

구형은 6단에25분이 일반적입니다.^^




틀은 인포마당에서 구입했는데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식으면

살짝 칼로 도려내듯 해보면 금방 떨어져요..

작은사이즈1호에 한거구요.


와인병같은데 올려 식히면 좋지만..

없는 관계로..

날도 선선하고..

요렇게 거꾸로 엎어서 식혔어요


급한맘에 너무 일찍 칼로 도리거나 하면

빵이 깨지니까 조금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슈가파우더도 뿌려봣어요^^



저희집은 이사이즈가 딱입니다.

넘 자주 먹어서

한번 딱 먹기 좋은 사이즈...


선물로도 과하지도 않고

귀엽고 정성가득한

3호사이즈가 딱이드라구요..^^




오늘같은 바람 살랑한 가을...

간식으로 딱이네요^^

https://blog.naver.com/ddongul100/221370208364

댓글등록
이지현님 (vitamin6186)
물기를 닦아 줘야 하나요?
그냥 해도 되나요?
2019.11.28 (17:43)
권순주님 (5508352)
털어서 하시면 돼여
유한나님 (oo0422)
사진보다 안부풀었는데... 머랭이랑 반죽이랑 너무 저어 그럴까요?
2019.10.30 (00:11)
권순주님 (5508352)
신속하게 섞어주시고 #로 가볍게 ㅎ 처음엔 머랭이 꺼져서 덜 부풀수 있어요 ㅠ
유한나님 (oo0422)
돔형뚜껑이라고하면 웍냄비 써도되나요?대.중.웍냄비밖에없어서요
2019.10.27 (09:33)
권순주님 (5508352)
사이즈가 안맞아요 ㅠ
손영미님 (huui21)
목 넘기기가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요렇게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어 지네요~^^
2019.07.01 (21:18)
권순주님 (5508352)
ㅋㅋㅋ퀸냄비로 하면 쉬폰이 참 촉촉해서 목에 걸리질 않죠?? 저도 참 좋아해요^^
장영주님 (Irenejang05)
3호가 큰사이즈이던데.. 3호 맞는거죠?
2019.04.26 (11:57)
권순주님 (5508352)
어머나 어째요..ㅜ 1호가 작은사이즈인데 잘못 적었네요..잘 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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