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폭신한 마들렌 만들었어요^^

<재료>

중력분185g,계란4개(중란), 설탕90g, 버터160g, 꿀2.5T,오렌지필50g, 베이킹파우다1t,베이킹소다1/3t

오늘은 버터양을 좀 더 넣어서 따뜻한 봄날에 맞게

촉촉하게 만들어 봤어요

버터는 중탕으로 준비하세요^^

계절마다 레시피를 조금씩 달리 하면 더 맛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마들렌 할때는 구지 밀가루를 체에 치지 않고 그냥해요..

볼에 계란과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꿀과 오렌지필을 넣고 섞어주세요.

밀가루, 베이킹파우다, 소다를 넣고 잘 섞이게

좀 강하게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강하게 섞어주면 좀더 쫀득한 마들렌이 만들어져요..

여기에 중탕한 버터를 넣고 섞어주시면 반죽이 완성되는데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4월의 봄철기온에는 실온에 뚜껑덮어 1~2시간정도 두었다가

구워주세요

냉장고에 넣어 휴지시키지 않아도 괜찮아요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맛이 배어 휴지시킨후 구우면 더 맛이 좋네요

완성된 반죽입니다.

이제 대형후라이팬에 구울거예요

낱개짜리 마들렌틀에 버터를 살짝 발라 반죽을 넣고

틀끼리 엇갈려 돌려 놓으면 기울어지지 않아요^^

대형에 7개씩 하면 가장 적당하구요

200도~210도로 20분 구워주세요

색깔이 진하게 나왔다 싶으면 온도를 조절해주세요^^

오늘은 진짜 커피를 부르는 촉촉한 마들렌이 만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