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 향이 풍부한 타르트와 달콤한 글레이즈와 함께 담긴 견과류~~~

한입 크기의 미니 타르트로 만들어봤어요~~~^^*

[타르트지]  우리밀 통밀 125g, 카페드다몬 카푸치노 1봉,  버터 80g, 설탕 25g, 달걀 노른자 1개

[글레이즈]  설탕 40g, 물엿 25g, 꿀 1T, 생크림 70ml, 버터 30g, 노브스갈라 데일리 너츠 5봉

*. 아마그램 281호 참조..

볼에 통밀가루, 설탕, 카푸치노를 모두 넣어 섞어주고

작게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버터를 넣어

스크라이퍼로 잘게 자르면서 가루와 고슬고슬 섞이도록 반죽해주세요~

고슬고슬해진 가루를 비닐팩에 넣고 달걀 노른자를 넣어

날가루가 안보이고 한덩어리가 될때까지 조물조물 반죽해주세요~

냉장고에서 1시간 휴지시켜주세요~

휴지된 반죽은 꺼내 밀대로 밀고

주름 쿠키커터로 원형 모양으로 찍어내고

미니 타르트틀에 넣어 모양을 잡고 포크로 바닥에 구멍을 내주세요~

인덕션 팬요리 180º에서 15~20분 구워주세요...

다 구워진 타르트는 식힘망에 올려 완전히 식혀주세요~

타르트가 식는 동안 글레이즈를 만들어주세요~

인덕션 5단에서 프라이팬을 예열후 버터를 넣고 녹인후

버터가 녹으면 나머지 재료

설탕, 물엿, 꿀, 생크림을 모두 넣고 연한 갈색의 카라멜 색이 나올때까지 끓주세요~

색이 진해지기 시작하면 더일리너츠를 넣고 글레이즈와 함께 버무려주세요~

견과류가 글레이즈와 골고루 섞이면 타르트위에 올려 주세요~

*. 견과류와 섞인 글레이즈에 불을 꺼버리면 바로 굳어버려서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없어요...

타르트에 모든 견과류를 다 올리때까지 인덕션 보온 기능에 두고  글레이즈가 굳지 않도록 해주세요...^^

상온에서 완전히 식힌 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