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인포쿡 |
| 제목 | 푸실리 샐러드 |
| 작성일자 | 2020.08.27 (16:21)조회수 : 5,942 |
퀸요리미팅에서 비주얼 담당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샐러드 요리로
삼색푸실리를 베이스로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만들었습니다.
드레싱 소스는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지만
올리브 발사믹 소스 한번 사용해 보세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정통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샐러드 느낌이에요.
달달한 소스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
재료 : 올리브발사믹, 삼색푸실리(약간), 양상추, 새싹채소, 비엔나소세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건포도, 아몬드 슬라이스
샐러드라 푸실리나 야채의 양은 따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개인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돼요^^
양상추와 새싹채소, 토마토는 미리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준비해 두세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혼합하여 출시된 제품인데
요녀석을 가지고 푸실리도 버무리고 드레싱 소스로도 사용할 거에요.
인덕션 12단에서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1/2T와 푸실리를 넣고 10분간 삶아 주세요.
삶아지면 채망으로 푸실리를 건져 올리브 발사믹(15ml) 1병을
올리브와 발사믹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 넣고 버무려 주세요.
접시에 양상추와 새싹채소를 먼저 올리고~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야채를 사용하서도 좋아요 ^^)
파프리카 비엔나 소세지, 토마토, 건포도를 올리고
올리브 발사믹(15ml) 1병을 잘 흔들어 뿌려주세요.
(비엔나 소세지는 반으로 잘라서 하시는걸 추천해요. 샐러드에 비해 맛이 강하네요. ㅠ.ㅠ)
삶아 두었던 푸실리를 올리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살짝 뿌려주세요.
남은 야채로 더 데코해 주시면 끝이에요.
올리브 발사믹 소스는 샐러드 양에 따라 1~3병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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